경산署,‘제3의 눈’불법촬영 예방 동영상 제작·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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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11일 불법촬영(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예방·근절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동영상은「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경산경찰서 생활안전계.-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REC동아리)」가 협업해 약 1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몰카’는 이벤트나 장난 등 유희적 의미를 담고 있지만 현재는 ‘불법촬영’이란 용어로 변경된 것에 의의를 두었으며, 그에 따른 형사처벌에 대한 내용으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제작했다.
동영상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산시청·대구가톨릭대 경산사거리 LED전광판, SNS(밴드·페이스북 등) 등을 활용해 다양하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초·중·고에 진출해 학생들 대상으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집중 홍보할 것이며, 민·관·경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 전개로 불법촬영(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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