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노후 구급차 4대 최신형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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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늘어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노후 구급차 4개를 신규 구급차량으로 교체 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구급차량은 중앙‧ 하양‧ 진량119안전센터, 청도119구조구급센터에 각각 1대씩 배치되어 운용된다.
이번에 배치된 구급차량은 기존 빨간색에서 형광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구급차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구급대원의 안전과 시민의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을 유도하는 목적이 있다.
경산소방서는 작년 한해 총 10,664건, 11,029명의 환자를 이송하였으며 경북도내에서 출동건수가 많은 소방서 중 한 곳이다.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은 “최신형 구급차량 배치로 경산시민에게 전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양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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