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2016 부서평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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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사무소(읍장 정규진) 직원일동은 3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2016 부서평가 최우수상 시상금 1백만 원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진량읍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청소행정 추진, 시정홍보, 예산 조기집행 등 여러 분야에서 시정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내어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산시 부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경산시 최고의 부서로 평가 받고 있다.
정규진 읍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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