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문의 해 주세요”민원안내 봉사자의 친절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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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입구에는 따뜻한 미소로 업무를 위한 방문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민원안내 봉사자」가 있다.
경산시의「민원안내봉사자 운영」은 시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부서업무안내를 목적으로 경산시민 중 3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2005년부터 매일 2명이 1개조를 이루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민원실 동편 출입구에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2년차를 맞고 있다.
현재는 무인민원발급기, 복사기, 팩스기 등을 설치하여 시민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노약자를 위한 편의제공, 각종 민원서류 대서 및 간단한 상담까지도 처리하는 등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 대한 서비스 활동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2016년 안내 서비스 건수가 3만 건을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청「민원안내 봉사자」의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하여 “경산시청 방문객에게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봉사를 통한 경산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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