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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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도래(17. 2. 4.) -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만료(2017. 2. 4.)에 대비 집중홍보 기간을 지정하여 캠페인 등 전방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 1. 11. ~ 2. 4.(25일간) 집중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 전광판 등 생활접점 매체 활용 홍보 ▲ 설명절 “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동참 및 홍보 요청을 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산소방서에는 설명절을 맞아 1. 26일 일제 홍보캠페인의 날을 지정하여 경산역, 전통시장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공공기관 홍보 협조공문 발송, 경산소방서 홈페이지에 기재하는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청도 각북 남산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웃주민 박모씨(남/41세)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다.
김정일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기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기간내 설치 완료하여 가정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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