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대비한 예초기 정비∙ 점검, 무상으로 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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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묘소 벌초를 위한 예초기 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초기 정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사용 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예초기 정비는 부품 교환 보다 수리에 중점을 두어 실시하며 무상(부속품은 10,000원까지)으로 수리․점검하고 해마다 되풀이되는 예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실습위주 안전교육도 함께 할 계획이다.
경산시에서는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예초기 무상 수리에는 한아 SS기 경산대리점 농기계 직원1명을 지원 받아 수리의 전문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농업인에게 한발 다가서는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강연소장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예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이번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할 벌초 장비가 고장 없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매년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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