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나눔을 위한 맞춤형복지사업 본격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서부1동(동장 오재곤)은 8일 옥산동 청구아파트를 방문하여 기존의 복지업무 형태를 벗어나 직접 현장에 나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듣고·돕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주민설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 홍보 강화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각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 경축과 국기 선양을 통해 국가 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각 가정에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증정하면서 폭염발령 시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휴식할 것을 권유했다.
오재곤 서부1동장은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할 것을 약속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이전글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16.08.14
- 다음글점프 투게더(Jump Together) 멘토링 제1기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16.08.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