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무인점포 절도예방 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최근 폭염에 따른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17일부터 경산시 관내 각종 무인점포에 대한 절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절도예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53개의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절도예방 활동을 했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협업, 무인점포 절도 예방교육을 했으며, 지구대·파출소에서도 무인점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매장 주변으로 순찰을 주기적으로 돌고 있다.
그 외에도 수확기 농산물 절도 및 농한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범죄예방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지역축제장에서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절도 예방 홍보 전단지도 배부했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절도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도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면서 안전한 경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상열 기자
- 이전글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24.07.01
- 다음글경산소방서, ‘경상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24.06.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