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건강 피해 예방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2020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미세먼지 신호등 5대를 올해 7월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나타내주는 전광판이며, 그 외 대기오염물질(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기온 습도 등을 표출한다.
대기질 농도자료는 경산시 중방동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전송받으며, 시설 설치장소는 경산역, 남매지, 남천 보도교, 성암산, 영남대학교 입구이다.
김재홍 환경과장은 “시민들이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하여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여 외부활동 자제 및 마스크 착용 등으로 건강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전글“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준공식 개최 20.08.14
- 다음글경산시,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00% 감면 시행 20.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