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유럽시장 진출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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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바르샤바, 클루지나포카, 이스탄불에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소재 기업 8개 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가 지원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에는 정밀기계가공품, 컬러콘택트렌즈, 절삭공구부품, 알루미늄복합단열재, 화장품 등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현우정밀㈜, ㈜씨엠티, ㈜일신산업, ㈜코리아비앤씨 등의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바르샤바, 클루지나포카, 이스탄불에 파견된 무역사절단은 각국 해외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그중 ㈜코리아비앤씨는 폴란드 현지 바이어와 정식 독점계약이 결정되어 현지에서 계약서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경산시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 바이어와 1:1 맞춤식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중국 시장에 관내 5개 업체가 상담건수 76건을 통해 환화로 약 4억 원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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