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경산시「장애인 인플루엔자」예방접종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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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올해부터 장애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22일(화)부터 11월 22일(금)까지 관내 의료기관(45개소)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애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13세 이상~만 65세 미만자(1955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전 장애등급 1 ~ 3급) 3,652명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산시로 되어 있는 자로서 주민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등 사진과 주민번호, 장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접종하면 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성 독감으로 부르는 질환으로, 고열, 무력감, 근육통, 인후통 등을 동반하며, 만성질환을 가진 장애인에게는 폐렴 등 속발성 질환으로 전개되어 치명적 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하여 10월에서 12월까지가 접종 권장시기이고, 예방접종 후 약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되어 6달 정도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장애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 병·의원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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