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서‘우호도시 교류협력상 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무한시에서 열린‘2018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에서‘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의 국제 교류를 총괄하는‘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가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세계 59개국 105개 도시와 중국 75개 도시가 참가했다.
경산시가 받은‘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은 중국 지방정부와 해외 우호지역 간 교류협력과 우의증진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그동안 우호도시 인촨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로 우호관계를 다져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경산시와 인촨시는 올해로 자매결연 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공무원 상호 파견근무,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면서 끈끈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우호도시 체결 10주년 기념 방문으로 양 도시 간의 우의를 한 층 더 공고히 다진 바 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제20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에서 “협력상생의 동북아 지역운명공동체 건설”이란 주제로 우호도시 중국 인촨시와 공동으로‘자매우호도시 우수 협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 이전글경산시, 2018 대타이난국제여전 참가 18.11.18
- 다음글경산 임당유적 전시관 건립 ‘적정사업’으로 선정 18.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