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기술산업 혁신을 위한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개최 > 경산시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12-2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산시소식

청색기술산업 혁신을 위한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09-30 09:28

본문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석학을 초청하여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IBEF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색기술산업의 저변확대와 청색기술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외 청색기술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청색기술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이슈 공유부터 구체적인 산업화 방안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청색경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발전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동향과 관련 연구기관 등의 발표에 이어 환경부에서 관련 산업기술 육성 전략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미국 자연모방기업 PAX기업 설립자인 제이 하먼(Jay Harman) 박사는‘생체모방기술:미래의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자연이 급진적 혁신을 고취시키는지에 대해 강연하고, 중국 길림대 교수이자 국제바이오닉공학회(ISBE) 사무총장인 지안키아오(Jianqiao Li) 교수와 폴란드 표트르 야브윈스키 교수는 “청색경제, 35억년 자연생존기술에서 배우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강연자로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이‘청색기술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청색기술과 함께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강연하고,‘청색경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발전사회’란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모방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해 정부 차원의 정책개발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청색기술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경산시에서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건설기계 부품산업과 청색기술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청색기술 기반 선도과제 국비사업화 추진과 원천기술 확보 및 연구자 중심 R&D 연계 협력체계 구축, 기업 기술이전 등 청색기술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색기술산업 육성 정책의 방향을 선도해 왔다.

포럼 참석은「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공식 홈페이지(www.ibef2018.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청도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복지포인트 지급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개통, KTX-이음 투입
  영천시, 시내버스 노선 부분 조정 시행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 올해도 우수한 성적
  독감 확산 방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경산시, 경상북도 주택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한 식생활 하기
  제25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폐회
  경산고, 창의·융합 탐구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
  청도자봉 힐링봉사단 발대식 개최
  영천시, 중앙선 KTX-이음 연장 운행기념 팸투어 진행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개통, KTX-이음 투입
  영천시, 2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대상’수상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 개최
  이래도 자기 영토라 우기는가 ?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