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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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12월 20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군부문 우수상을,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타이코에이엠피㈜는 투자유치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MOU 체결 등 투자유치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투자유치 활성화, 도정협력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경산시는 올 한해 3,736억 원이라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기업부문에서는 타이코에이엠피가 수상함으로써 경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기업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올 들어 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의 선두기업인 아진산업㈜, 삼광오토모티브㈜ 등과 2,26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0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산시는 현재, 하양과 와촌 일원에 조성중인 115만평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지역 72만평 규모의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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