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경산은 안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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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시민들의 생활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안전 위해요소를 조사하고 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의 일환으로 3월말까지 추진하는 이번 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건축물, 위험․유해화학물 등 총 6개 분야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한다.
진단방법으로는 일반시설에 대하여 관리주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위험시설에 대하여는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계절 전환기의 토사 동결, 융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 동안 ‘집중관리대상시설’을 지정하여 개별 관리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여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안전신문고 앱’을 홍보하고, 전광판 및 각종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대진단의 시민 참여 또한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원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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