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인·허가 대상 최우수, 민원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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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경북도 주관『2016년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및 민원행정 평가』인·허가 부문은 도내 “최우수”, 민원행정부문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22일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2016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행사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허가민원과(과장 성기완)는 복합민원의 효율적인 처리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2015. 7. 1일 허가민원과로 직제 개편하여 복잡한 절차의인·허가 민원을 원스톱 해결함으로써 1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민원인 1회 방문으로 해결, 인․허가 온라인 접수로 종이 없는 인․ 허가 처리, 찾아서 해결하는 민원행정으로 농지 양성화, 알기 쉬운 공장설립 안내판 등 민원인들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여 년 3만 건이 넘는 인허가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한 결과 2016년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새마을봉사과(과장 정진한)는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 우수사례 발굴 및 실천으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및 제도 개선 발굴을 통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으로 『2016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부문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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