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사업장 및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사업장 및 공사현장, 옹벽, 노후 공동주택 등의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영농종사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총괄부서, 실과소별 자체 점검반 편성을 통하여 실시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 우기․폭염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노후 공동주택의 옹벽, 배수로 등 주변시설에 대한 안전위해요소 및 무더위 쉼터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요소 발견 시 시정 명령을 통해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물 정비와 함께 시민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전글경산시 2만3천여 개 사업체, 완벽한 경제 총조사 완료! 16.08.04
- 다음글『2016년 계량기 정기검사』 추진 16.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