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제총조사 실시에 따른 조사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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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16 경제 총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5 ~ 26일 양일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92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지침 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경제 총 조사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사이며,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이다. 이 조사는 업체 분포 및 고용구조와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국가 및 자치단체의 각종 정책수립과 평가자료 활용, 지역소득 추계와 산업연관표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6. 7. ~ 7. 22.까지 40일간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지만, 응답자가 원치 않을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조사대상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조사원교육에 참석한 김동원 정보통신과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중요하기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사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과 건강에도 유의하며 조사에 최선을 다해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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