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6년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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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주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경산시는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지적업무 연구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업무의 연구사례 발표를 통하여 지적제도 개선과 지적행정 선진화 방안을 발굴하여 공간정보의 창의적 융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경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중 사업대상 토지의 경계결정에 있어서 지역 좌표값과 세계 측지계좌표값을 비교분석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1차(23개 과제) 사전심사를 거친 5개 과제에 대한 2차 발표심사로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혜주 주무관은 공직생활 2년여 된 새내기로서 평소 지적업무에 탁월한 역량과 열의를 가지고 현장 중심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경산시 서상기 지리정보과장은 “토지행정은 시민의 소유권과 직결되는 업무로서 지역여건에 맞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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