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인단오제와 연계한 도로명주소 홍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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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자인단오제와 연계한 삼성현백일장·미술대회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명 주소 홍보는, 올해 5월 구성된 제2기 도로명 주소 서포터즈(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7명)와 지리정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체 제작한 도로명 주소 홍보 퍼즐과 도로명 주소 안내도,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일원은 백일장, 미술대회에 참가한 가족 단위 많은 시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돗자리와 텐트에서 나눠준 도로명 주소 홍보 퍼즐을 맞춰보고, 도로명 주소 안내도를 펴서 우리집을 찾아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상기지리정보과장은, 지역축제인 자인단오제와 연계해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아동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로명 주소 홍보로 보다 효과적인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도로명 주소 서포터즈와 함께한 홍보활동 전개로 도로명 주소 생활화에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도로명 주소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시의 지역축제 개최 시 도로명 주소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각종 단체(예술, 문화, 체육, 종교 등)와 연계한 홍보방안을 적극 강구해 도로명주소의 활용측면 홍보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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