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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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당초 사업비 2억 4천만 원에서 3억 6천만 원을 더 확보한 총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당초 계획인원 80명에서 100명이 늘어난 총 180명을 선발하여 행정자료전산화 등 15개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자에 대한 재산, 소득조회 등 선발자격 심사를 거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선정했다. 또한, 선발대상에서 제외된 신청자는 건강문제나 이직 등 사업 중도 포기자 발생 시 즉시 충원될 수 있도록 대기자로 관리되어 일자리 사업이 차질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4개월간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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