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對) 시민 소통의 장‘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개최 > 경산시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11-18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산시소식

경산시, 대(對) 시민 소통의 장‘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6-21 05:39

본문

경산시(시장 조현일)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만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민 영상을 시작으로 조현일 시장이 직접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보고,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걸쳐 선정된 대표 상징물(CI) 기본형을 ICT 첨단산업 도시에 걸맞은 미디어 아트(아나몰픽*)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께 최초 공개함으로써 달라진 경산의 위상과 시정 비전 실현 의지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아나몰픽 : 착시 원리를 활용해 3D 실감 영상처럼 생생한 입체감과 현장감을 구현하는 기법

조현일 시장은 시민보고를 통해 후반기 주요 시정 방향을,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적인 새 모델 주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개통을 기점으로 수도권 수준의 지하철 인프라 구축안 제안 시지 혼잡도로 개선 및 대구 안심~ 임당 간 광역도로 개설로 도시의 양적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 흡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추진으로 기회를 찾아 모여드는 경산 만들기 등 더 나은 경산 미래 100년을 위해 또 다른 기적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후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과 함께 ‘30살의 경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합니다란 주제로 시정 현안과 후반기 비전에 대해 진솔한 토크콘서트를 이어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민 여러분들과 경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 매우 행복하다. 잘 살고, 계속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위해 1,300명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는 주요 시정 현안을 시민과 공유하는 민선 8기 대표 시민 소통 채널로서, 대시민 접점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성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 경북 농업명장, 농업인 대상 2명 탄생!
  청도군 농특산물, 미주지역 수출 판로개척
  경산소방서, 늘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은행 캄보디아 대표단,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견학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죽었다
  경산시, 「항일운동기념탑」제막식 거행
  배출사업장(4․5종)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어르신축제” 개최
  경산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청도 복숭아명품화연구회 「농작업안전재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
  2025년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용성초 병설유치원 2024년 미르뫼 학예발표회 실시
  경산시, 피난 약자들의 안전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첫 걸음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경산아카데미에서 알려드립니다
  경산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
  전국적 백일해 유행, 예방수칙 실천 당부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 식약처 운영 2025년 전문지역센…
  경산시, 2024년 공공 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
  경산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설명서 제작 배포
  청도 출신 미술작가들이 한자리에, 제16회 청도러브전 개최
  새마을공원 어린이 생태놀이터 개장
  배움의 여정 마무리, 2024년 영천시민대학 수료식
  미래의 공학생들이 참여한 포은정신 체험 연수
  경산시, 2024 코리아스포츠 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수능은 학창시절의 일부, 인생의 전부는 아냐
  Лестница Под Заказ
  Красивые Интерьеры
  Стеллажи Быстросбор
  Запчасти Для Спецте
  Школы Маникюра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