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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166 칼럼
아, 대한민국! 1905년의 을사보호조약이 일본인들의 강요에 못 이겨 체결된 것이지만 어쨌건 그 조약으로 대한제국은 외교권과 군사권을 박탈당하였으니 그로부터 해방을 맞기까지 장장 40년 이 겨레는 고약한 일본의 침략자들에게 시달리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1945년 8월 15일의 해방이 그토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3
165 칼럼
이것이 민주주의라면 “민주주의는 이런 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군사독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잘라서 말할 수는 있습니다. 전두환 말기에 간접선거로 대통령을 뽑던 헌법을 바꾸어 직선제로 되돌아갔고, 노태우는 직선제로 선출된 대통령이니 민주화의 선봉에 섰다고 할 수도 있지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6
164 사설
가을은 다가오는데   여름이 길어졌다 해도 가을은 오고 있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산에도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갓바위축제가 준비되고 있다. 그러나 해가 거듭할수록 갓바위축제가 발전하기는커녕 오히려 쇠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갓바위축제가 발전하지 못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5
163 사설
세월호사건에 특별법이 꼭 필요한가?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추모공원 지정 및 추모비 건립.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단원고 피해학생 전원 대입특례 전형, 수업료 경감.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07
162 사설
죽어가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1963년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이 설정된 이후 기간이나 명칭의 변화는 있었으나 매년 국가유공자에 대한 추모와 감사,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 계승 및 보훈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161 칼럼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라는 표어가 ‘한반도를 하나로' 라고 오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나이 때문에 한반도가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내가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아는 사람 가운데 한 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160 사설
학예회하는 정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운 것을 부모님들을 초청해 발표하는 학예회를 한다. 학예회를 하는 어린이들은 처음 하지만 관객인 부모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다. 북한은 6.25 이후 자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재통일 한다는 생각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6
159 사설
포장만 요란한 한심한 진보   현 정권의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서민을 죽이는 정책이 되었다.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은 서민을 더 힘들게 하는 정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정치적으로는 여론조작을 하고 또 조폭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후보들도 있다. 대통령 취임 1주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0
158 칼럼
가정교육부터하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니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있는 산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많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금강산의 계곡은 찾을 수 없고, 원산의 명사십리(明沙十里)도 아득하게 멀기만 하지만, 휴전선 이남에도 갈만한 곳은 많습니다. 내가 부산 해운대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3
157 칼럼
상식의 선이라도 지켜주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북의 핵무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치루어지는 국민의 비장한 결단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가 가장 중대한 과제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데, 정치 지도자들이, 특히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은 다섯 사람이, 상식의 선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만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4
156 칼럼
틸러슨과 왕이 미국 국무장관과 중국 외무부장이 북경에서 만났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하도 긴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전 세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미국은 한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나라이며 ‘혈맹’이라고 할 만큼 끈끈한 관계를 수십 년 유지해온 나라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1
155 칼럼
중상과 모략의 가시밭길   철령 높은 봉에 쉬어 넘는 저 구름아 고신 원루를 비 삼아 띄워다가 님 계신 구중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이항복)   백사 이항복(1556-1618)은 선조 때 우의정의 자리에까지 오른 일이 있지만 본디 당쟁에 초연코자 힘쓰는 가운데 억울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7
154 칼럼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153 칼럼
대통령도 떠나는데   옛날 왕조시대에는 왕명(王命)으로 안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비가 안 오고 가뭄이 계속되는 사실에 대해서도 임금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으로 백성은 알고 있었습니다. 민주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제일 높습니다. 국회도 있고 법원도 있고 행정부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9
152 칼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사회가 된다고 합니다. 무인도에 표류하여 혼자 사는 사람이야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되겠지만 부모가 계시고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일을 혼자서 결정하고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가정이란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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