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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공지 사설
경산이 철새도래지인가? 대선이 끝나자 6월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인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특히 3선으로 물러나는 경산시장직에 15명이 도전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정치철학이나 신념도 없이 시장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있다. 또 지역 출신이지만 젊은 시절 지역에 기여도 없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3
343 사설
물 한그릇과 마중물 물 한 그릇을 마시면 끝이지만 펌프에 넣어 마중물을 한다면 계속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세계 10위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경제발전의 마중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일 수교 시 일본에서 받은 보상금으로 고속도로와 제철소를 만들었으며.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노동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3
342 칼럼
박쥐정치 들짐승과 날짐승 싸움에서 들짐승이 유리하자 박쥐는 자신은 네발로 걷는 들짐승이라고 하다가 날짐승이 유리하자 자기는 날개가 있는 날짐승이라고 했다. 이재명은, 대선에서 낙선하자 100% 당선이 가능한 송영길의 지역구를 받았다. 과연 송영길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지역구를 주었는지 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01
341 사설
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대한 공식 고발내용은, 아테네가 믿는 신을 믿지 않았으며, 아테네의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그는 ‘궤변자’들이라고 하는 소피스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플라톤적은, 소크라테스는 미신과 무지, 감정에 휘둘리는 민중의 뜻에 거슬렸다는 '불경죄'를 이유로 그 중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4
340 사설
광풍(狂風)에 희생되는 청소년들 독재자들의 광풍이 불 때면 희생당하는 청소년들이 많았다. 히틀러는 1922년 ‘히틀러 유겐트’라는 청소년 친위대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에게 나치당의 신조를 가르치고 훈련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었다. 유겐트의 상징인 갈색 제복과 배지는 10대들의 소속 욕구와 영웅 심리를 자극했다. 군대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6
339 사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웠다 빈대는 벼룩, 이, 모기, 등에와 달리 꽃의 꿀이나 나무 수액을 먹지 않으며, 동물 피를 빨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빈대는 최소한의 환경이 갖춰진 따뜻하고 습한 장소를 발견하면 눌러앉아 낮에는 철저하게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 나와 흡혈하며 엄청난 속도로 번식한다. 납작하고 작다는 특징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1
338 사설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 사이비란, 중국의 유명 사상가 맹자의 '진심장구 하(下)'편에 수록된 말로 공자는 사이비를 미워한다고 말했다. 겉으로는 선량하고 덕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악인들에 대한 유교적 가르침으로 사시이비(似是而非)의 줄임말이다. 유교적 관점에 의하면 이러한 위선은 일반적인 악보다도 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7
337 사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죽었다 민주적인 국가에는, 세 종류의 권력, 입법권, 만민법에 속하는 것들의 집행권, 그리고 민법에 속하는 것들의 재판권이 그것이다. 3권분립은, 로마시대에도 있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의 사례를 참고하여 민주정[4]은 중우정치로 타락하고, 귀족정은 과두정으로 타락하며, 군주정은 참주정으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14
336 사설
한글은 과학과 사랑이다   말과 글은 불의 사용과 더불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다. 특히 한글은 장점이 많은 글자이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소리문자이면서 음소문자로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훈민정음은 사람의 혀와 이 목구멍 등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09
335 사설
정치인이 정치인(政治人) 다워야 ‘~답다’라는 말은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때 쓰이는 말이다. 선생님답다, 어른답다, 군인답다 등 ‘답다’라는 말은 주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 흔히 ‘정치인답다’라는 말은 정치적인 꼼수와 비리를 상상하게 한다. 국회의원은, 국가의 법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334 사설
교육자가 교육해야 교육이 산다 교육이란 가르침과 양육이다. 올바른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수준을 알아야 한다. 학습자와의 피드백(학습자의 학습 행동에 대하여 교사가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일. 진행된 행동이나 반응의 결과를 본인에게 알려 주는 일) 없는 교육은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전교조는 학생이 학습상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9
333 사설
세월이 멈춰진 광복회 정부의 독립기념관장 인선에 반대하는 광복회가 뉴라이트 판독법 9가지를 말하면서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백범기념관에서 민주당과 경축식을 했다. 광복회가 말한 뉴라이트 판독법은,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 한다. 1948년을 건국절이라 한다.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1
332 사설
열 받게 하는 것 연일 불볕더위로 일상생활하기가 힘들다. 온열 질환으로 2,000여 명의 환자가 생기고 사망자까지 생겼다. 강릉은, 17일 연속 열대야로 113년 만에 최장의 열대야를 기록했다. 이러한 불볕더위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 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고, 최대한 조심하고 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07
331 사설
아버지 정당과 아바이 정당 민주당 당 대표와 지도부 선출 첫 경선에서 91.70% 얻어 독주하고 있다. 이재명 1인 정당을 막겠다고 출마한 김두관 후보는 7.19%였다. 청년 정치를 앞세웠던 김지수 후보는 1.11%이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모든 후보가 이재명 찬양가를 부르며 충성을 맹세했다. 민주도 자유도 없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5
330 사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올해는 1950년 6.25가 발생한 지 74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스탈린의 허락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도발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 가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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