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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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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91 사설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1956년 3월 5일 3대 대통령 선거 때 자유당은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 부통령 후보에 이기붕을 지명했고,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에 신익희, 부통령 후보에 장면을 선출했고 민주당이 내건 선거 구호는 “못 살겠다 갈아보자!”였다. 당시 정치적으로 위법, 탈법, 불법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9
90 사설
문천지(文天地)의 약속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이 정부는 그 책임을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로 전가하려하고 있다. 그러나 그 책임은 분명 초기에 의료진들이 해외유입자를 막으라는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신천지라는 말이 나오자 세간에서는 문천지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그 이유는 신천지와 문천지의 모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7
89 칼럼
인생이란 그런 건데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부모를 잘 만나 호강하며 자라는 행운의 소년, 소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성장에 따르는 고통’(Growing pain)은 겪게 마련입니다. 늙은이가 되어서는 그 ‘고통’이 있었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 “청춘은 아름다워”라고 정신 나간 소리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9
88 칼럼
우리가 뭉치지 못하면   ‘조국 파동’이라는 낱말은 나 스스로 만들어낸 낱말이다. 조국이라는 이름의 대학교수 한사람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고, 뒤를 이어 법무장관에 기용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역사적 불상사는 이 계례의 민주적 발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를 조성한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07
87 칼럼
똑똑한 맹꽁이들   문재인 정권 주변에 영리하고 야무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붙어 있다는 사실을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하게 느끼게 된다. 문재인 자신은 그다지 현명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실례를 범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덤덤하고 대범한 지도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1
86 칼럼
최후의 승리는 누구에게?                           &nbs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03
85 칼럼
조국이냐, 조국이냐   이 제목만 듣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짐작조차 못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제목은 말장난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조국은 하나뿐이다. 조국은 우리가 숙명적으로 갖게 된 거룩한 존재인 반면, 또 다른 조국은 우리들과 깊은 관계가 없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84 칼럼
진실 하나로   중동 지역의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한반도는 보다 격심한 혼란을 격고 있다. 한반도에 있어서 북한이 겪는 시련은 대한민국의 시련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순하지만, 대한민국이야 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혼란이 극심하다. 왜 그런가? 대한민국의 국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0
83 사설
북한의 우리끼리 북한은, 수령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3계층으로, 주민을 출신 가정에 따라 25개의 성분(신분)으로 분류하고, 나눈다. 그중에 첫 번째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일 동지를 위하여 몸 바쳐 싸워 왔으며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주의 기치에 따라 끝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2
82 칼럼
미워도 다시 한 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내가 이런 세상에 살게 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하는 때가 많다. 경제가 매우 나빠지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 나라의 안보를 생각하면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청와대에서는 수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3
81 칼럼
평화를 원하거든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 전 북유럽 순방 중에 '오슬로 선언 Oslo Manifesto' 이라는 것을 발표해서 많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매니페스토라면 우리는 1848년에 '공산당 선언 Communist Manifesto'을 생각하게 되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80 사설
사람이 먼저가 아닌 나라 이 정권은 사람이 먼저라고 말을 했다. 사람은 곧 국민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권에서 국민은 없다. 4년 동안 국민을 위한 것이 없다. 정치는, 자신들이 원하면 그것이 불법이든 탈법이든, 위법에 상관없이 법을 만들었다. 경제는 노조에 휘둘리며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6
79 칼럼
이해 못할 축복 8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유가의 다섯 가지 복은: 첫째, 오래 사는 것(壽); 둘째, 재산이 많은 것(富); 셋째, 심신이 건강한 것(康寧); 넷째, 덕이 있는 삶을 사는 것(攸好德); 그리고 다섯 째, 죽음의 자리가 너무 괴롭지 않은 것이다(考終命). 그런데 예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78 사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깨진 밥그릇 싸움                           &nbs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9
77 사설
미치지 않으면 못하는 짓거리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한국 내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맹비난하며 전단 살포를 저지할 법이라도 만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원래 못된 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 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다”고 했다. 소대가리라고 말했던 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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