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민주당의 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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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괴담 정치를 시작했다. 민주당의 괴담 정치는, ‘뇌송송 구멍탁’의 광우병과 천안함 폭침, 전자파에 튀겨진다는 성주 참외 등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민주당은 괴담 정치로 예전부터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지금은 괴담 정치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 김남국의 코인 의혹, 이재명 대표의 중국대사관의 굴중외교(屈中外交) 등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008년 ‘뇌송송 구멍탁’이란 구호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으로 반정부 투쟁을 했다. 그 후 광우병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도, 미안하다거나 잘못 알았다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었다.
천암함 폭침에 대해서는 아직 자폭 등의 괴담을 우려먹고 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군인에 대한 막말도 서슴치 않는 민주당이다.
2017년 민주당과 좌파 단체들은 전자파 괴담을 퍼뜨렸고, 그에 빠진 일부 주민들이 사드 장비와 물품 반입을 막으며 반발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반대 집회에서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것 같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사드 반대 단체 등은 “사드 전자파가 참외까지 오염시킨다”며 성주 참외를 ‘전자레인지 참외’라고 불렀다. 후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사드 레이더 전자파 수치는 ㎡당 0.003845W로, 기준치인 ㎡당 10W의 260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혀도 사과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은 선동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은 행위이다.
스스로 존경을 거부한 전교조
전교조 서울지부는 13일 서울지역 대다수 교사에게, ‘오염수 해양 투기는 해양 생태계와 우리 국민, 미래 세대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 ‘ 윤석열 정부는 해양 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반대 서명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주소도 있었다. 이는, 정당한 교원들의 정당한 노조 활동이 아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에게 사실을 외면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을 가르치는 선동적 정치활동이다. 이러한 전교조 활동은, 스스로가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거부한 무지한 선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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