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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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올해는 1950년 6.25가 발생한 지 74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스탈린의 허락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도발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 가장 처참하고 피해가 컸던 전쟁이다. 한국군(경찰 포함) 62만여 명과 유엔군 15만여 명 등 77만여 명이 전사, 부상, 실종되었고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이 1,000만여 명이 넘었다. 지금도 가족을 잃거나 헤어진 사람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부산을 제외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고, 대한민국 제조업 42%가 파괴되었다.
6.25 전쟁이 끝난 지 71년이 지났지만, 역사에 의해 밝혀진 사실을 아직도 부정하고 북침설이나 남침 유도설을 말하고 있는 집단은 북한과 중국, 그리고 그들을 숭상하고 맹종하는 집단뿐이다.
이들에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도 개죽음이다. 6.25, 여수·순천, 6.3 제주 사태, 5.18 광주 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에 대한 추모는 있지만,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 경찰에 대한 추모는 찾아보기 힘들다. 나아가 사기(詐欺) 유공자도 많다. 수학여행 가다가 변을 당한 아이들에 대해서는 끝없는 추모를 하면서 북한의 만행에 희생당한 천안함에 대해서는 아직도 괴담을 남발하고, 제대로 된 추모도 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북침설을 말하는 집단은, 공산주의자들도 아니다. 오직 정권을 잡고, 빨대를 꽂고 국민의 피를 빨려는 뇌염모기 같은 존재일 뿐이다.
공산주는 힘이 약하면 공격한다
북한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집단이 있다. 북한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것이고 북한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주장한다면 대한민국에 대해 매국노일 뿐이다.
북한은 3대 세습을 하면서 바뀌지 않은 것이 적화통일이다. 지금까지 북한은, 대화를 한다면서 도발을 했다. 그들은, 강한 모습을 보이면 후퇴했다가, 분란이 일어날 소지가 보이면 도발했다. 북한이 바라는 것은, 내부 분란이다. 월남이 망한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가 내분이었다.
또한, 힘이 없으면 침략을 당한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지금 오키나와의 전신인 유구국은, "중국은 우리의 아버지이고 일본은 우리의 어머니이다."라는 식으로 외교 노선을 설정, 중국과 일본 양쪽에 모두 조공을 바치면서 독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일본은 1879년 3월 27일에 경찰과 군인 등 약 600명을 동원해 무력적 위압 상태에서 오키나와현을 설치한다.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력이 필요하다. 지금도 북한과 군사력보다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바보이거나,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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