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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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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56 사설
조기교육은 강제 주입이 아니다. 조기교육은 강제 주입이 아니다. 이성수 3월은 입시철이다. 새 학기가 되면 학생이나 부모 모두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는 부모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다. 그 기대감을 충족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미국의 대통령이 예로들만큼 세계적으로 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3
255 사설
붉은 닭의 해가 되었다.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운수를 알고자 무속인을 찾는다. 무(巫)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람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런 무당은 신 내림을 받은 접신무(강신무)와 자식에게 이어지는 세습무 그리고 연습무가 있다. 이들은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섬기는 신의 힘을 빌려 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7
254 사설
경산문화한마당대축제는 민간축제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일 8시간씩 삼성현역사공원에서 경산문화한마당대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축제는 홍보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어 처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시민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09
253 사설
제헌절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지구 위에 존재를 가지기 시작한 태고 시대부터 본능적인 자기 보전과 자기 발전의 수단으로 한 곳에 모여서 집단을 이루며 살아왔다. 이런 집단이 사회화되어 있는 곳에 반드시 법이 있다. 사람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질서를 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4
252 칼럼
그대의 선택은   일본의 언론인 스즈키 켄지가 일본의 젊은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하였답니다. 1)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손드세요.” 손을 안든 젊은이가 한 사람도 없었답니다. 2)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 손드세요.” 손을 안든 젊은이가 한 사람도 없었답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1
251 칼럼
대통령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어서 이 붓을 들었다. 이 소리 저 소리해도 너그럽게 들어주기 바란다. 대답은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질문만 던지기로 한다. 지난 2016년 연일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드디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 그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는데 그런 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6
250 칼럼
#건강칼럼#박언휘원장 건강칼럼 박언휘원장       "선생님!! 숨을 쉬기 힘들어요!!" 아침부터 지구의 끝에 있는 내게 온 카톡이다. 한국시간 새벽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3
249 칼럼
박수가 쏟아져도   무대가 필요하고 박수가 뒤따라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각종 무대 위에 서는 연예인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다. 박수가 쏟아져 나오지 않으면 그 공연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된다. 오죽하면 요즈음은 목사라는 사람들도 박수를 많이 받기 위해서 연예인들에게서 배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248 사설
남명고는 전국 유일 국정역사교육. 경산시의회는 전국 최초 단체 교도소 견학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달 27일 진량의 문천지 종합개발사업과 경산시가 향후 추진할 저수지 및 하천 개발사업의 벤치마킹의 명목으로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안양천과 생태이야기관 등을 체험할 예정이었지만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247 사설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경산   경산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다. 또 경산시는 경산을 교육· 산업· 문화· 환경복지가 한데 잘 어우러진 새로운 미래가 있는 희망찬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힘차게 도약하는 창조경제도시, 12개 대학이 있는 도시라고 자랑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4
246 사설
부끄러움을 모르는 어른들로는 희망이 없다   1970년 5월 시인 김지하는 ‘사상계’ 잡지에 ‘오적’이란 시를 발표했다. 오적은 다섯 도적으로 재벌, 국회의원, 고급 공무원, 장성, 장,차관이다. 당시의 오적이 지금도 그대로 존재한다. 재벌들은 비자금을 모으기 위해 탈법을 저지르고 기업을 비정상적으로 키우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7
245 사설
높은 산에 올라야 넓고 멀리 볼 수 있다 높은 산에 올라야 넓고 멀리 볼 수 있다   요즈음은 지역마다 산악회가 있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는 물론 아파트마다 산악회가 있다. 경산에만 수백 개의 산악회가 있다. 모든 산악회는 건강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산을 사랑하고 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9
244 사설
어리석음에 속은 것도 잘못이다   전국책 초책(楚策)에 나오는 호가호위(狐假虎威)란 말은,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속담이 있다. ‘대신집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사또 덕에 나팔 분다.’, ‘포숫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11
243 칼럼
대통령과 국민의 대립 왕과 백성, 대통령과 시민이 격하게 대립했을 때 정당은 그 충돌을 막아주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법부는 헌법과 기타 제정된 법률에 따라 공평무사한 재판을 해야 하지만 대법원도 헌법재판소도 법관 임명의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9
242 칼럼
모든 사람을 언제까지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아브라함 링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가 이런 말을 남겼다. “You can fool all the people some of the time and some of the people all of the t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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