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한강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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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은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십 년 동안에 걸친 서독의 경제적 발전을 이르는 말인 라인 강의 기적에서 유래한 말이다.
1950년대 당시 45달러였던 국민 소득이 2만 달러까지 성장하기까지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가리켜 외국인들이 부르는 말로, 1960년부터 2007년 사이 국내총생산 그래프. 반세기만에 대한민국은 국내 총생산 1조 달러를 기록하였다.
6.25가 끝난 후 피폐해진 국토와 국민의 삶은 필리핀이 장충체육관을 지어줄 정도였다. 그러나 대일수교와 월남전 파병, '파독광부'와 '파독 간호사' 그리고 중동노동자들이 벌어온 피와 땀과 눈물을 마중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고 당시 야당에서 들어 누우면서 반대했던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면서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이제는 다른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제2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다.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31가지의 약속을 했지만 그 중에 지켜진 것은 2가지이고 그중 하나는 대한민국이 경험하지 못한 길을 가겠다는 것인데 그 약속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세월호로 정권을 잡은 문정권은 적폐청산으로 재미를 보고, 이제는 코로나로 국민을 위협하면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소주성으로 서민생활을 파괴하고, 중국과 북한에게는 아부하며 국방을 무력화하고, 전 국토의 태양광화로 전국의 삼림을 황폐화하며, 세계일류의 원자력 발전기술을 무용화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짧은 시간에 망치는 제2 한강의 기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또한 자격도 능력도 없이 뻔뻔한 자들을 국무위원으로 만들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더욱 피곤하게 하고, 국회의원이란 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짖어댄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추하게 미쳐가고 있으니 애처로울 뿐이다.
코로나는 광화문에서만 전파되는 나라, 국민들에게는 명정에 이동을 금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에는 하늘길을 열고 있다. 또 국민에게 2-2.5 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중요하지도 않은 안전 안내 문자를 시도 때도 없이 보내 국민을 피곤하게 하면서, 서울시 간부들은 지난 달 16일부터 31일 사이 116번의 저녁식사 모임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당인 국민의 힘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광주에 가서 아직 끝나지 않은 5.18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과하면서 울었다. 그리고 여당에서 공정경제 3법이라지만 사실은 기업을 죽이는 기업규제 3법을 찬성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을 믿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는 것인지 정체성이 없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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