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람이 먼저가 아닌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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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은 사람이 먼저라고 말을 했다. 사람은 곧 국민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권에서 국민은 없다. 4년 동안 국민을 위한 것이 없다. 정치는, 자신들이 원하면 그것이 불법이든 탈법이든, 위법에 상관없이 법을 만들었다. 경제는 노조에 휘둘리며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국방은, 북한이 한마디 하면 그 말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복종했고, 중국에 대해서는 아양의 꼬리를 흔들었다. 외교에서는 죽창가를 부르면서 나라를 위한다고 난리를 피더니 지금까지의 우방국에서 버림을 당한 외톨이가 되었다. 환경에서는 태양광을 한다고 산을 깎아 산사태를 유발하고, 저수지 위에 태양광을 만들어 환경을 망치고, 나아가 최첨단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고 목재 땔감을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을 한다면서 거목들을 잘라내면서 온 산을 북한과 같은 민둥산을 만들었고 벌목업자들만 배부르게 되었다.
이 정권은 초기에 저급하고 유치한 코미디로 국민을 속였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도 그들이 했던 코미디는 사기성이고 재미가 없다는 것을 안다. 영화나 드라마나 연극이나 재미없고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면 막을 내려야 한다.
미래도 함께도 희망도 없는 경산
지금 경산의 표어는, 미래와 함께하는 희망 경산이다.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높은 이해력이 필요하다. 이 표어에는 미래, 함께,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다.
지금 경산에는, 택시노조, 매일 시청 앞에서 데모하는 사람들, 와촌의 자유 경제지구 지식산업단지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지도자의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미래가 없으니 추진할 필요도 없고, 민원인들이 면담을 요청해도 원천 봉쇄하고 있다.
또, 경산의 지도자에게는 앞을 보고 발전할 수 있는 지혜의 눈이 필요하고, 자신의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결단성과, 1,200여 공무원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위법하면서까지 무단으로 예산을 사용한 건강 검진료 인상,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이 철저하게 요구되는 시기에 이를 위반하면서까지 술판을 벌인 공무원들, 농민들은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각자도생하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미래도 희망도 없는 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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