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아예 북한에 조공으로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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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50년 이전에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지하고,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2018년 대비 64배로 키워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직속 탄소중립위원회는 6월 23일 심의한 ‘정부 합동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50년 온실가스 순(純) 배출량은 2018년(7억2760만t) 대비 99% 감축한 750만t으로 정해졌다. 2018년 기준 국내 발전량의 41.9%를 차지한 석탄발전은 완전히 퇴출하고, LNG(액화천연가스) 비율도 26.8%에서 7.5%로 축소된다.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광·풍력을 급속히 늘려 전기로 조달하겠다는 것이다. 또 모자라는 전기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수입한다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에서 들여올 전기(5.4GW·기가와트)는 신고리 3호기 용량(1.4GW) 원전 3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누가 이러한 계획을 기획했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을 북한 권력 밑으로 두겠다는 것은 확실하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오는 전기는 북한을 통해야 한다. 만약 북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남북연락소 폭파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정권이 북한에 대한민국을 진상하겠다는 잔머리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정권의 계획이다.
무식(無識)인가? 무지(無知)인가?
광복회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후손들이 결성한 단체로, 대규모 국가 보조금, 민간 기부금 등의 사업비(각종 사업에서 수억~수십억 사업비 투입)로 운영되는 보훈단체이다.
김원웅 회장 부모의 독립유공자 자격도 분명하지 않다, 오직,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 생존자 확인서'(인우보증서)만 토대로 했다. 김 회장 자신의 변화만 보더라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런 김원웅 광복회장이, 어린 학생들 앞에서 소련은 해방군, 미국은, 점령군이라고 말했다. 친일청산을 못 하고 친일세력과 미 점령군이 합해서 지배체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6.25 배후 세력인 당시 소련군의 허위, 과장한 선전을 그대로 홍보한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은, 이 나라가 깨끗하게 출발하지 못했다고 한다. 역사를 왜곡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미치거나 돌아야지 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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