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괴담 시리즈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1-13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민주당의 괴담 시리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6-21 11:41

본문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괴담 정치를 시작했다. 민주당의 괴담 정치는, ‘뇌송송 구멍탁의 광우병과 천안함 폭침, 전자파에 튀겨진다는 성주 참외 등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민주당은 괴담 정치로 예전부터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지금은 괴담 정치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 김남국의 코인 의혹, 이재명 대표의 중국대사관의 굴중외교(屈中外交) 등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008뇌송송 구멍탁이란 구호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으로 반정부 투쟁을 했다. 그 후 광우병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도, 미안하다거나 잘못 알았다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었다.

천암함 폭침에 대해서는 아직 자폭 등의 괴담을 우려먹고 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군인에 대한 막말도 서슴치 않는 민주당이다.

2017년 민주당과 좌파 단체들은 전자파 괴담을 퍼뜨렸고, 그에 빠진 일부 주민들이 사드 장비와 물품 반입을 막으며 반발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반대 집회에서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것 같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사드 반대 단체 등은 사드 전자파가 참외까지 오염시킨다며 성주 참외를 전자레인지 참외라고 불렀다. 후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사드 레이더 전자파 수치는 0.003845W, 기준치인 10W260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혀도 사과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은 선동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은 행위이다.

 

 

 

스스로 존경을 거부한 전교조

 

전교조 서울지부는 13일 서울지역 대다수 교사에게, ‘오염수 해양 투기는 해양 생태계와 우리 국민, 미래 세대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 ‘ 윤석열 정부는 해양 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반대 서명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주소도 있었다. 이는, 정당한 교원들의 정당한 노조 활동이 아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에게 사실을 외면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을 가르치는 선동적 정치활동이다. 이러한 전교조 활동은, 스스로가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거부한 무지한 선동일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광풍(狂風)에 희생되는 청소년들
  경산시, 장난감도서관 대여료 무료 시행
  경산시, 산후조리비 지원금 100만 원으로 확대
  2025년 지역아동센터 비만예방 건강검진 실시
  경산시 인플루엔자 유행에 주의 당부
  영천경찰, 노인대상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준공식 개최
  영천시, 2025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청도군 2025년 공수의 6명 위촉
  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청도군 전입혜택 리플릿 제작, 군민 지원정책 한눈에
  함께해서 더 따뜻한 겨울
  영천시의회 권기한 의원,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경산시 혁신기업 2개사 CES 2025 혁신상 쾌거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책 향기 가득한 청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나눔의 실천으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한 경산여고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경산몰' 설맞이 할인행사 실시
  청도군, 단체·개인 관광객 여행경비 지원사업 추진
  임신․출산 환경 확대 조성을 위한 청도군, 산후조리비 지원
  경산 Wee센터, 겨울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 실시
  폭언·폭행으로부터 119구급대원을 지켜주세요
  BITCOIN CRACKING SO
  저렴&#
  Поиск в гугле?
  빠른 &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