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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장만 요란한 한심한 진보
현 정권의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서민을 죽이는 정책이 되었다.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은 서민을 더 힘들게 하는 정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정치적으로는 여론조작을 하고 또 조폭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후보들도 있다. 대통령 취임 1주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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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한(自韓)당인가 자한(自寒)당인가?
지난 1월 말 최경환의원을 대신하여 이덕영 신임위원장이 임명이 되었다. 시민들은 젊고 유능할 것 같다는 희망을 갖고 신선한 정치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이덕영 신임 위원장은 “공정한 공천을 통해 새로운 경산을 만들겠다. 소통하는 당협을 만들고 경산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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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무(無)면 나라가 망한다
4무(無)면 나라가 망한다
대통령의 개헌안 중에 ‘동일 가치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은 자유 민주주의의 경제가 아닌 공산주의 경제논리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면 누가 같은 임금을 받으면서 열심히 일을 하겠는가? 현재 중3부터 고3까지 매년 대입제도가 다른 것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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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예회하는 정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운 것을 부모님들을 초청해 발표하는 학예회를 한다. 학예회를 하는 어린이들은 처음 하지만 관객인 부모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다.
북한은 6.25 이후 자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재통일 한다는 생각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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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수들은 희망과 하나 됨을 정치는 불안과 분열을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여자 컬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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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눈물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떼를 쓰고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어른은 자기가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울고 화재현장을 다녀오면서 울었다고 한다. 물론 대통령도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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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촛불정권 우왕좌왕 오락가락 갈팡질팡
이 정권은 스스로 촛불로 만들어진 정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준비가 안 된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을 위한다면 실행하는 최저임금제가 현장에서 문제가 되자 임대료를 낮추고 카드 사용 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주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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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나?
2018년 무술년의 한 해가 시작이 되었다. 모두가 올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길 서로 기원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행복이 펼쳐질지 의문이다.
우리의 혈맹인 미국에는 우려를, 우방인 일본에는 불신을, 알현처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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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는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정치란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의미하는데 곧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는 문자적 해석으로는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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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축약조(丁丑約條)가 살아났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을 프로라 한다. 프로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에게서는 자존심을 찾기 힘들다.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프로가 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목표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다.
사실이 아닌 영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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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적폐청산(積幣淸算) 평등하게 꼭 해야 한다
요즈음 정치나 언론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가 적폐청산이다. 적폐청산은 적폐(積弊)와 청산(淸算)의 합성어로 적폐(積弊) 뜻은 쌓을 적(積)과 폐단 폐(弊)가 만나 오랫동안 쌓인 폐단, 즉 잘못된 관행, 부정부패, 비리, 악습 등을 말하며, 청산은 어떤 일이나 채무관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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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갓바위축제가 동네축제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갓바위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축제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에 5만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했다.
갓바위축제는 올해부터 경상북도 지정축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내용이나 진행 그리고 참가인원을 보면 스스로가 부끄럽다.
축제에는 기본적으로 3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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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적을 알아야 지지 않는다
현대전은 첨단무기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첩보전의 싸움이기도 하다. 첩보전이란 대립 및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 등에 서로 몰래 사람을 보내어 상대의 비밀 정보를 탐지하고 수집하는 일이다.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대세력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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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동기 면허로 버스운전 할 수 없다
운동기 면허뿐만 아니라 보통 면허 나아가 대형면허를 가졌다고 누구나 버스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운전은 1종 보통이나 대형면허를 가지고 1년 이상이 된 사람에게 버스운전자격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이 시험에 합격을 해야 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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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로남불과 아전인수
요즘 많이 대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내로남불이다. 이 말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넉자로 줄인 말이다.
전 정권의 국정논란과 불통(不通)으로 새롭게 탄생한 정권은 84%가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국민들의 뜻이라며 청문회에서 반대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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