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경산시협의회 이순옥 여성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이순옥 여성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족정기가 꿈틀대는 新도청(안동)에서 300만 도민과 23개 시․군의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의 시장·군수들과 시·군의회 의장, 도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이순옥 여성회장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지역 및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28명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이순옥 회장은 1994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중방동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작은 봉사의 날 캠페인, 국토대청결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 클린 중방동 만들기, 태극기 달기 운동 등 각종 정부시책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 경산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경북 여성 SNS서포터즈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현재까지 바르게살기 경산시협의회 여성회장직을 수행하면서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대회를 경산에서 유치,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건전생활 경연회 참여, 영호남 화합을 위한 신안군과의 교류방문,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 사랑의 쌀 전달식 등 지역민 화합과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 이전글이승율 청도군수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 수상 선정 17.10.28
- 다음글경산시민상 문화체육부문 17.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