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책전문가 안국중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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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자유한국당 57세)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22일 안국중경제연구소에서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 전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산을 젊은 청년의 도시로 만들고, 경제. 문화가 조화로운 도시로 만들며, 문화와 예술, 전통이 함께하는 인문학적 주민 친화적인 공간인 사람 중심의 디자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3대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이와 함께 경상북도 경제도시 경산. 경산 문화광장 조성. 임당 역세권 랜드마크 조성 등의 3대 공약도 발표했다.
안국중 경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중앙정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내세우면서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수성의료지구, 삼성 라이온스파크 조성과 대구 치맥축제 개최, 대구 근대골목 조성, 김광석거리 활성화 등과 같은 중앙정부와 대구시에서 수립하고 실천한 경험을 경산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바꾸자 경산, 다르다 안국중, 일 잘하는 시장 안국중을 외치는 안 후보는 제 3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의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 국장을 역임했으며, 자유한국당 중앙위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대 대구. 경북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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