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취임식 정례조회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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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7월 2일 민선 7기 제9대 최영조 경산시장 취임식을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이는 “중단 없는 시정” 추진으로 허례허식을 버리고 현장에서 일로써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최영조 시장의 평소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하는 정례조회와 “경산 희망 기업” 회사기 게양 후 민생현장 첫 행보를 부인이계숙씨와 함께 백천사회복지관 배식 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복지관 어르신 배식봉사를 통해 앞으로 주어진 4년 임기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화합하면서 경산3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배선 전문 제조업체로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인 ㈜제다를 방문해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끝으로,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장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단지를 방문해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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