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의원 2018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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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한 『2018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에서 기초의원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최우수의원 선정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다.
박미옥 위원장은 신대부적 악취감시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악취 민원이 수년째 끊이지 않는 신대부적 내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7대 의원 재임 시 지역구내 어린이 공원 친환경 매트 설치, 경산시 자연보호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 미관 개선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시민들의 각종 환경민원 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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