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최고장인’에 경산 만혜석조원 이태만 선정 > 인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1-3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물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경산 만혜석조원 이태만 선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12-18 15:53

본문

 

경상북도는 18일(화) 접견실에서 ‘2018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영주대장간 석노기 씨 등 5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지급증서를 전달했다.

2018년 최고장인에는 ㈜포스코 최병석, 영주대장간 석노기, 고려왕검연구소 이상선, 구미에이테크솔류션(주) 유만준 등\과 함께 경산의 만혜석조원 이태만씨가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장인은 지난 9월 실시한 선정공고에 7개 분야 8개 직종 10명이 신청,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현지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태만 씨(63세, 만혜석조원)는 1970년 석공의 길에 입문해 평생을 석공예가로 활동하면서 석조가공의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우리나라 전통 석조공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천명하면서 석조공예의 전통성과 저변확대 및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선정된 최고장인들은 5년간 매월 30만 원씩 1,8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고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35명의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은 각자 분야별로 기술발전과 후진양성 등 경북도 산업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장 이·취임식,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경산시, 향후 공설장사시설 설치 기본 계획 추진
  영천시, 최초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5명 선발 쾌거
  경산소방서, 2024년 구조·구급·화재발생현황 통계분석 발표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