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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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13개마을에 파견할 상반기 봉사단원 선발
경상북도와 (재)새마을세계화재단은 2016년 상반기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선발한다.
2016년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원의 모집 기간은 ‘16. 4. 25(월) ~ 5. 9일(월)까지이며, 신청은 KOICA봉사단 홈페이지(http://kov.koica.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봉사단원의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직종에 대한 전문성(전공/자격증/경력 중 한 가지)을 갖춘 자, 해외봉사활동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심신이 건강한 자 등이며, 국가 및 세부직종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ICA봉사단 홈페이지(http://kov.koi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사단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 신체검사를 통하여 6. 29일(수)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되면, 7. 11 ~ 7.22까지(2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실시하는 해외봉사단 소양교육과 7. 25 ~ 8. 5까지 (2주간) 경운대새마을아카데미의 새마을 전문교육을 받고, 아시아(베트남, 스리랑카,필리핀)․ 아프리카(르완다, 세네갈, 에티오피아) 6개국, 13개 마을에 있는 새마을 시범마을에 파견된다.
파견 기간은 14개월이며, 파견 시기는 8월 중순 예정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아시아․아프리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식개혁, 소득증대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봉사단 신청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해외봉사단에 대한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미연방지 등 철저한 봉사단 선발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에 있으므로 자격기준에 적합하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새마을 시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64명이 9국 22마을에 파견되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파견된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11국 30마을에 418명이다.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북은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로서 새마을 정신을 꿋꿋하게 지켜왔으며,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의 선두주자로 2005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아시아 ․ 아프리카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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