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영천으로, 9경 가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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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5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 가게’를 선정했다.
선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관내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로 보현산 권역 관광지와 인접한 ‘일번지민박’과 ‘별마루’, 임고서원과 인접한 ‘나무그늘’과 ‘보리떡머슴&커피마님’, 영천역 앞에 위치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은 ‘청춘짜장’이 지정됐다.
시는 8월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5개소를 선정했으며, 지정 현판 및 진열대와 관광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
윤미선 관광진흥과장은, “더 편리하고, 더 가까이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민간관광안내소의 첫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영천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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