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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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최근 날이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5.24.(金)14:00~16:00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성운대학교, 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시민 50여 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영천경찰서 수사지원팀장(경감 장희재)을 강사로 수법별 동영상, 로맨스 스캠 등 각종 신종수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달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천경찰서의 보이스피싱 홍보활동은, 지난해 초부터 영천시민대학 및 시니어 클럽 회원 등을 상대로 실시하였고, 금년에는 수시로 지역 소상공인을 상대로 최근사례 전파 등 예방에 매진하고 있다.
이창록영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경찰홍보 및 금융기관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면서 “보이스피싱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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