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10월 준공
페이지 정보
본문
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착착 진행 중이다.
새롭게 조성될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보 5분(600m) 거리에 위치한 완산동 50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37 억원, 연면적 2,740㎡(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시설로는 완산뜨락도서관, 생활체육증진센터, 주민자치 회의실, 문화강좌실, 예비군 중대, 다목적홀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한창 공사 중인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내‧외부공사 중에 있으며 2023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향후 완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게 되면, 주차 공간 부족 해소 등 완산동의 중심이 되어 더욱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행정 기능뿐 아니라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새로운 활력과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특히 공사 기간 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 이전글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통보 확인 후 수술해야 23.03.12
- 다음글영천 참 매력을 널리 알려요 23.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