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 영천시 홍보대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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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5일(수)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을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가수 강민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강민은 2021년에 재위촉되어 영천 한약축제, 영천아리랑 전국 경창대회 등 시의 큰 행사를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팬 선물용 영천 와인 구입· 홍보 등 영천의 특산물도 적극 홍보해왔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 강민은, “고향사랑기부제, 영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라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전국 최고의 경마공원과 도시철도, 110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 더 희망적인 영천의 모습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 10에 진입한 바 있는 인기 가수 강민은 최근 국제구호기구 스마일 캠페인 총괄 단장으로 활약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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