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향교, 신녕향교 기로연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영천향교(전교 이용환)와 신녕향교(전교 손대운)는, 지난 16일, 17일 영천향교 명륜당, 신녕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각각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 정2품을 지낸 70세 이상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였으나, 현대에는 75세 이상 연로한 지역 유림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경로잔치로 대부분 지역 향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영천향교는 지난 16일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에 이어 국학학원 가야금 상급반의 가야금 병창 공연과 영천 아리랑 연구 보급회의 민요공연 및 트로트 공연, 오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신녕향교는, 17일 신녕향교 명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고, 대중가요 공연과 신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웠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로연에는 민족의 혼과 웃어른에 대한 예가 담겨 있다. 어르신들의 무탈한 삶을 축원 드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 이전글영천경찰서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직원에 감사장 수여 23.05.23
- 다음글꼭 잡은 두 손,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 운영 23.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