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중년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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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2023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2년도에 이어 올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신중년 신규채용 시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조건은, 만 40~64세의 미취업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지원하며 기업당 신청 인원은 최대 3명으로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노사과(054) 330-6235)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지역 노동시장 진입을 장려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고용 지원으로 구인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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