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 분만산부인과 새해둥이 첫 탄생 축하 > 영천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1-1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천뉴스

2023 계묘년, 분만산부인과 새해둥이 첫 탄생 축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1-08 04:57

본문

영천시(시장 최기문), 지난 3일 관내 분만 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히며, 6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계묘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새해 첫 아기는, 망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서 모 씨와 남편 양 모 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남아(3,110g)로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남편 양 모 씨는, “관내 분만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내와 태어난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고, 새해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 우리 세 식구가 행복하게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산모는, “영천에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기간 동안 진료를 받고 적절한 시기에 출산을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3년 신년화두 적토성산의 의미처럼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계묘년을 맞아 태어난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고 번영과 장수를 뜻하는 토끼해에 건강한 아기들을 분만 산부인과에서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천시의 2021년 출생아 수는 552, 2022535명이며, 관내 분만율은 202120.8%(115), 202217.3%(93)라고 말했다. 또한, 외래진료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산부인과 13.0%p(9,066), 소아과 159.3%p(30,789) 증가해 관내 분만 산부인과에서 분만율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여성과 아이의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년 새해둥이를 받은 최진호 대표원장은, “저출산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귀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임산부와 여성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해둥이 축하행사는 새해 첫아기의 탄생과 함께 출산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건강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실시되고 있다.

                                                                                                                       진기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 하양 꿈바우시장,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2025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주)에이치디패널선정
  경산시, 임신부와 가족(배우자, (외)조부모) 백일해 무료예방접종 지원
  을사년(乙巳年)은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24대 한창완 경산소방서장 취임
  경산시, 임대농기계 사용료 50% 감면 시행
  경산시↔대구한의대학교 관·학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진량읍 선화 3리 마을회관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으로
  무학중학교, 2024 창의융합 학생 과제연구 페스티벌 최우수 수상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2024년 최강 119안전센터 1위
  영천시, 기업지원 시책안내 가이드북 발간
  청도군 금천면 산동 파크골프장 준공
  2025년 영천시, 시민생활에 밀접한 달라지는 시책은?
  2024년 청도군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
  광풍(狂風)에 희생되는 청소년들
  경산시, 산후조리비 지원금 100만 원으로 확대
  경산시 인플루엔자 유행에 주의 당부
  2025년 지역아동센터 비만예방 건강검진 실시
  경산시, 장난감도서관 대여료 무료 시행
  폭언·폭행으로부터 119구급대원을 지켜주세요
  저렴&#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