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영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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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8일 자양면 보현 3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윤난숙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징검다리봉사단 외 10개의 자원봉사단체와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27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후된 가옥 수리, LED등과 방충망 교체, 태양광 벽부등 설치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장수 사진 촬영,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봉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영천 행복마을 27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단체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또 하나의 행복마을이 탄생했다”며 “마을의 단합을 이끌어 낸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지속적인 재능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마을 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영천 전역으로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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