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베스트 교통조사·교통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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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민문기)는 경북경찰청 주관 ‘2022년 상반기 교통조사팀 평가’에서‘베스트 교통조사팀’,‘2022년 분기별 교통관리계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 됐다.
교통조사팀은 사건처리점수, 사건지연율, 전문인력 양성노력, 피해자 보호, 치안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영천서 교통조사팀은 도내 2급지 경찰서 중 지난 2019년 상반기, 2020년 하반기에 이어 3회째‘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와 함께 경북청장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교통팀은 교통사고 예방, 법규위반 단속, 교육·홍보 활동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분기별 급지별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영천서 교통관리계는 도내 2급지 경찰서 중‘베스트 교통팀 2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민문기 영천서장은 “국가수사본부 신설로 경찰의 수사 권한이 높아진 만큼 책임에 걸맞는 수사역량을 발휘하여 교통조사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의 수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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