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스타사랑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한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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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은 3일에도 냉동 완두콩 10kg 75상자를 영천시에 기탁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해 7월 창립한 이래 조삼열 후원단장의 지원으로 올해 4월에도 완두콩 740kg을 기탁했으며, 31천여 개의 도시락과 루비에스 200상자, 부각, 라이스칩 등의 가공식품 1,150상자, 전통된장, 단호박 등 다양한 물품을 매월 전달하며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우리동네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따숨가게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기부자의 물품 및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등 숨어있는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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