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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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각종 돌발상황이 상존하는 초등학교 주변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10월 24일 소방관을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서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활동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영천경찰서는 6개 초등학교에 2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이론 수업과 실습을 병행한 각종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영천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범죄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에서도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안전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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